이랜드,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 론칭
이랜드,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 론칭
  • 송지나
  • 승인 2015.08.05 19: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랜드의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

 


쥬얼리∙시계∙스몰백∙모자∙넥타이 등 패션 소품 총 4천여 가지 선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캐주얼, 여성, 이너웨어, 슈즈, 리빙 생활용품 SPA에 이어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을 론칭한다.

이랜드는 오는 15일 라템의 NC서면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핵심 상권에 1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국내 잡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은 목걸이, 팔찌, 반지, 귀고리 등의 쥬얼리 부분에서부터 시계, 스몰백, 지갑, 파우치, 에코백, 남성잡화 등 패션 액세서리까지 총 4천여 가지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나의 액세서리 코디네이터’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유럽의 카페를 모티브로 한 쇼핑 공간에서 전문 VMD가 매달 새롭게 선보이는 풀코디네이션 스타일을 통해 패션 초보도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 쉽게 코디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성고객 관련 액세서리 조닝을 마련, 남성용 액세서리와 잡화아이템을 강화해 남녀 커플고객들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이랜드 관계자는 “액세서리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패션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포인트를 강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패션 아이템”이라며 “액세서리 SPA 라템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 풀코디네이션 아이템들을 10만원 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액세서리 SPA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는 연내 중국 및 아시아 지역까지 진출하며 현재 중국 내에 운영 중인 7300여 개의 직영매장 브랜드들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액세서리 SPA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