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틀리에, 센티드 바디 퍼퓸 미니어처 신제품 출시
센틀리에, 센티드 바디 퍼퓸 미니어처 신제품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5.08.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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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틀리에 플라워오브산청 바디퍼퓸 미니.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가 덥고 끈적이는 여름철 바디에 간편하게 뿌려 은은한 향을 더하는 ‘센틀리에 센티드 바디 퍼퓸’ 8종을 미니어처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센틀리에 센티드 바디 퍼퓸’ 미니어처 라인은 기존 제품 130ml에서 1/2 이상 작은 사이즈인 55ml로 제작돼 뷰티 파우치는 물론, 여름철 바캉스 트래블 백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센틀리에 센티드 바디 퍼퓸은 덥고 습한 여름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하고 풍부한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한 바디나 헤어, 섬유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은 향의 바디 에센스나 크림으로 레이어링하면 향을 더욱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센틀리에 센티드 바디 퍼퓸 미니어처 라인은 지리산 산청의 은은한 야생화 향기를 담은 플라워 오브 산청을 포함해 프리지아 오브 나르시스,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등 총 8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향기(Scent)와 예술 공방(Atelier)의 합성어로 ‘향기 예술 공방’이라는 의미를 가진 센틀리에(Scentlier)는 현재 15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바디 퍼퓸, 샤워오일, 바디에센스, 배쓰밤, 콜드에이징 솝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국내 1대 조향사로 불리는 이승훈과 함께 만든 산청 라인은 때묻지 않은 지리산 산청의 신비로운 야생화와 나무의 향을 느낄 수 있어 마치 지리산 숲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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