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대표 황효진)는 브랜드 런칭 이래 처음으로 런닝화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런닝화 라인은 기존에 선보이던 운동화 라인보다 디자인과 기능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논슬립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라바 성분 배합으로 아웃솔을 제작해 가벼운 러닝부터 트래킹에도 착용 가능하다. 또 파일론 소재의 미드솔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며 두께감 있는 미드솔과 아웃솔로 5cm의 키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운동화 뒷쪽에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힐컵 사출로 뒤꿈치를 단단하게 고정시켜 안정적인 러닝을 도와주고 통풍, 습기에 강한 오솔라이트 인솔을 삽입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런닝화는 팬텀, 썬더, 라이튠 총 3종이다. 갑피(UPPER)에는 각각의 제품명을 형상화한 다이내믹한 스카치 라이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0만9,000원으로 화이트, 블랙 등 깔끔한 색상부터 골드, 핑크, 민트 등 포인트 색상까지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퍼포먼스룩과 캐쥬얼룩 모두 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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