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그림그리기' 등 여름 방학 이벤트 진행
'얼음으로 그림그리기' 등 여름 방학 이벤트 진행
  • 장은재
  • 승인 2015.07.09 14: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자니아 서울  "극한 체험으로 무더위 탈출"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올 여름, 무더위와 학업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은 얼음을 이용해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예술적 감성도 깨울 수 있는 ‘아이스 크러쉬(Ice Crush)’ 이벤트를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미끄러운 얼음을 붙이는 마법의 가루를 찾아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높은 얼음 탑을 쌓으면 승리하는 ‘얼음 높이 쌓기’와 차갑고 투명한 얼음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스 페인팅’ 등의 특별 체험이 진행된다. 
  
파크 방문 고객들에게 특정한 시간 대에 아이스 워터를 무료로 나눠주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뿐 아니라 체험이 불가능한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전담 수퍼바이저가 돌봐주는 ‘동생 돌봄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3층 우르바노 하우스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동생 돌봄이 서비스는 유아교육전문 수퍼바이저가 상주하며 책 읽어주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게 케어 할 예정이며 영유아들도 소방관, 승무원, 경찰관 등의 체험유니폼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 서비스도 파크에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방학에만 만날 수 있는 극한 체험활동, ‘익스트림 클라이밍’이 7월 20일부터 운영된다.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10미터 높이의 빌딩벽을 오르는 스릴 넘치는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짜릿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인기 체험시설이다. 안전을 위해 운동화를 꼭 착용해야 하며 운동화 미착용 고객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운동화 렌털 서비스도 2층 멤버십 데스크에서 운영한다.
 

▲ 익스트림 클라이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