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4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2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2013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부문별 성과 보고 및 우수센터와 종사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2013년도 세부 사업 계획 안내가 이뤄진다.
전국 200여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및 종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성부는 “지난해 전국 20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한 결혼이민자는 총 6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23%(1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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