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와 상상력, 리더십을 지닌 여성인재 육성 위한 업무협약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이하 양평원)과 Korea CEO Summit(이사장 박봉규, 이하 KCS)은 창조적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CS는 창조적 인재를 발굴하여 창조·상상경영을 전파하고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교육단체로 1천 개의 회원사를 가진 CEO 커뮤니티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조적 여성인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 육성 노하우 공유에 관해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분야의 CEO와 함께 여성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기업의 조직문화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발자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KCS 박봉규 이사장은 "KCS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지고 차세대 인재발굴과 육성을 지속해 왔다"며 "여성 리더의 성장과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원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여성인재 아카데미, 여성인재풀 확충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의 내실 있는 수행과 확산을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정부 산하 공공기관, 민간기업, 글로벌 국제기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