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사가 함께하는 메르스 극복!!
KT, 노사가 함께하는 메르스 극복!!
  • 지성훈
  • 승인 2015.06.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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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지성훈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국민 고통 분담 차원에서 KT 가 전사적으로 재래시장 돕기에 나선다.  KT 노조는 전국 51개 지사와 222개 플라자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재래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으며,  KT도 직원들에게 복리후생비용 120억원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KT는 서울시 내 5개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세정제, 연막소독기를 지급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건강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KT 황창규 회장은 “국민기업으로서 메르스 사태 종식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는 뜻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KT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 ‘안전종합상황실’ 운영 및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급 중이며 정부와 함께 메르스 관련 피해자들의 요금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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