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발표한 ‘유모차 가격·품질 비교 정보’에서 1위를 차지한 맥클라렌과 실용성이 강조된 아비오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맥클라렌 최대 30% 할인 
맥클라렌을 판매하는 세피앙은 자사 온라인몰인 세피앙몰(www.safian.co.kr)에서 2013년 첫 할인 이벤트인 ‘111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1월25일부터 2월7일까지 세피앙몰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품목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유모차 ‘맥클라렌 테크노 XLR’과 브라이택스 카시트 ‘메리디언’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영익 커뮤니케이션즈 팀장은 “이번 행사는 2013년 첫 세일, 소비자시민모임선정 1등 브랜드, 합리적 가격 1위라는 점에 착안돼 기획하게 됐다”며 “시공간 제약이 없다는 온라인몰 장점으로 직접 외출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유아용품 박람회와 비슷한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외출이 불편한 임산부나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 맞벌이 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잉글레시나 아비오 46% 할인 
잉글레시나는 24일부터 ‘지마켓굿시리즈’ 행사를 통해 디럭스 유모차 ‘아비오(AVIO)’를 46%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50대를 한정으로 진행된다.
아비오는 경차 트렁크에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디럭스 유모차로, 8kg 무게를 자랑하며 가볍다. 또 잉글레시나만의 원 액션 폴딩(One Action Folding)이 적용돼, 한손으로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김이호 팀장은 “아비오는 무게 8kg대의 유일한 디럭스 유모차다. 도시 생활을 고려해 개발된 유모차인 만큼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이번 지마켓시리즈를 통해 아비오 유모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력보호 보낭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