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 책 읽어주는 '북스타트 운동' 전개
영유아에 책 읽어주는 '북스타트 운동' 전개
  • 장은재
  • 승인 2015.06.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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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인천시 공공도서관이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북 스타트 운동’과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봉도서관은 6월 24일 스텔라의 집을 방문하여 미혼모자 가정을 대상으로 책으로 만나는‘찾아가는 북스타트 스텔라 북스타트 데이’를 운영하고, 26일에는 실버도우미와 함께하는 책 읽어 주기와 책놀이 운영을 위한 도서관 내에서‘아장아장 책놀이 행사’등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한다. 

영종도서관은 6월 25일 직접 관내 어린이 집으로 찾아가 그림책 이야기 들려주기 및 다양한 책놀이 행사를 개최하고, 26일에는 도서관 내에서‘금요북스타트데이’와‘오물조물 놀이세상’인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내 어린이실에서 초등생을 대상으로 월별 골든 북 선정 도서를 읽고 관련 문제를 푸는 어린이 독서퀴즈‘골든 BOOk을 울려라’를 운영한다
  
율목도서관은 6월 24일 도서관 어린이실에서‘우리 도서관은 아기를 환영합니다’라는 주제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6월말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신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인‘찾아가는 D.H.A’를 진행하고, 도서관 내 어린이실에서 선정도서를 읽고 퀴즈를 푸는‘와글와글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아기 천사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북 스타트 운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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