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우디 12일 메르스 전문가 회의 개최
한국-사우디 12일 메르스 전문가 회의 개최
  • 장은재
  • 승인 2015.06.11 09: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보건복지부는 사우디의 메르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방한하는 사우디 대표단과 함께 한국-사우디 메르스 전문가 회의를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동 전문가 회의가 메르스의 발병·확산 대응을 위한 양국 전문가간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우디 대표단은 알리 바락(Dr. Ali Barrak) 보건부 질병예방통제센터 국장을 대표단장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되며, 동 회의는 사우디 대표단의 분야별 전문가 발제와 우리측 전문가들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국제회의실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