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 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공간 아이러브맘 카페 3호점이 문을 열었다.
새로운 아이러브맘 카페는 금암마을 3단지 아파트에 둥지를 틀었다. 관리동 2층에 142㎡ 규모로 설치된 아이러브맘 카페는 자유 놀이실과 상담실, 모유 수유실, 부모 쉼터 등을 갖췄다.
어린이집과 키즈카페의 기능을 합친 아이러브맘 카페는 일반 키즈카페와 달리 보육교사가 상주하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문을 연 아이러브맘 카페 3호점에서도 보육교사 2명이 근무하게 되며 오감놀이 교육, 엄마와 함께하는 신체활동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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