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 정재민
  • 승인 2015.06.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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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사회연대은행은 취업이 어려운 여성가장들을 위한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6월 말까지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것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창업 준비에서부터 점포 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지원하는 종합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지원규모는 최대 2,000만원이며, 대상자는 자립의지와 경영능력을 고려해 선발한다.
 

이와 관련해 6월 10일 오후 3시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2006년부터 저소득 여성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14개 업체가 약 38억 원을 지원받아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 기업 등 약 1,900여개 업체에 4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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