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광복 70주년 기념 ‘대한민국만세 적금’ 가입 동참
염수정 추기경, 광복 70주년 기념 ‘대한민국만세 적금’ 가입 동참
  • 정재민
  • 승인 2015.06.01 14: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일 김병호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을 방문하여 염수정 추기경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이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공동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 가입에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이 동참했다. 
 

염 추기경은 1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에서 김병호 하나은행장으로부터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 상품 출시의 취지의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상품에 가입했다. 
 

이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금융상품에 담아보자는 취지로 양행 공동 개발한 상품이다.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까지 가입한 계좌에 대해 계좌당 815원을 출연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