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
외환銀,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
  • 오세은
  • 승인 2015.05.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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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오세은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 뒷편 KEB Plaza에서 제 4회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명랑시장은 '사회를 잇고, 행복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9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외환은행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난 2012년도부터 명랑시장을 개최해 오고 있다.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시간에 개장하는 명랑 시장은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관광의 콘텐츠로 제공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개장식에는 인디밴드의 축하공연에 이어 다채로운 전시, 판매,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말저녁 명동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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