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해비타트, 아동 주거권 지지 ‘하이파이브’ 캠페인 전개 한국해비타트, 아동 주거권 지지 ‘하이파이브’ 캠페인 전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아동 주거권 지지 캠페인 ‘Hi Five(하이파이브)’를 실시한다.‘Hi Five’는 함께 손 맞춰 현재 5%인 주거빈곤아동 비율을 사라지게 하자는 뜻이다. 주거빈곤이란 최소한의 주거 조건인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여 가구원 수에 비해 방이 부족하거나 화장실이 없는 경우,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에서 주거하는 환경을 의미한다.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동 인구 중 주거빈곤아동은 44만 7천 명(5.2%)에 달하 사회·일반 | 송지나 기자 | 2023-05-12 09:56 주거빈곤아동 75%, 곰팡이·아토피 등 질병피해 경험 주거빈곤아동 75%, 곰팡이·아토피 등 질병피해 경험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 ‘2019 주거실태조사’ 결과, 서울 지역 아동 중 75.5%는 열악한 주거 환경 탓에 질병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주거 빈곤에 따른 누수·침수·환기·곰팡이 문제는 일상적인 현상이었다, 심지어는 아동 귀에 벌레가 들어가 응급실에 가거나 아토피로 인해 머리가 다 빠진 사례도 있었다.통계청 자료(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주거빈곤 상태에 있는 국내 아동은 전국 52만 가구, 총 94만명에 이른다.서울 지역의 경우 주거빈곤을 겪고 있는 아동만 15만 가구, 23만여명이다. 모 정책 | 김은교 기자 | 2020-10-15 10:57 당연한 권리가 소원인 아이들…“내 방을 갖고 싶어요” 당연한 권리가 소원인 아이들…“내 방을 갖고 싶어요”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집이란 오롯이 심신의 휴식과 회복, 그리고 성장을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그것을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른바 ‘주거권’이 바로 그것.주거권은 성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동에게 더욱 중요하다. 적절하지 못한 주거 환경은 아동의 성장·발달·인권 등 전생애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주거권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소가 갖춰져야 보장받을 수 있다.①사람이 거주하기에 구조적·물리적으로 적합한 곳 ②주거비가 저렴해 비주거부문지출(식료품비·교육비 등)을 건강 정책 | 김은교 기자 | 2020-10-15 10:56 국토부-아동단체-한국토지주택공사 “아동주거권 보장 노력 약속해요” 국토부-아동단체-한국토지주택공사 “아동주거권 보장 노력 약속해요”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4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정태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다자녀 가구 전용 공공임대주택 1호 입주식’을 계기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단체 3곳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향후 ▲위기 아동가구에 대한 신속한 사회·일반 | 김은교 기자 | 2020-05-05 14:46 “단칸방 아닌 ‘내방’ 갖고 싶어요”…다자녀가구 주거지원 확대 “단칸방 아닌 ‘내방’ 갖고 싶어요”…다자녀가구 주거지원 확대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내년부터는 자녀가 많은 가구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저소득 다자녀가구 및 청년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업무처리지침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 오는 25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10월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다. 주로 ‘아동 주거권 강화’를 위한 지원 내용을 담았다. 특히 단칸방·반지하 등 주거 여건이 열악한 다자녀가구에게 정책 | 김은교 기자 | 2019-12-06 16:23 10월7일 ‘세계주거의 날’, “집다운 집은 아동의 권리입니다” 10월7일 ‘세계주거의 날’, “집다운 집은 아동의 권리입니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매년 10월 첫째주 월요일, UN이 정한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아동주거빈곤에 대한 실태를 알리기 위한 ‘NO 아동주거빈곤’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7년부터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아동주거빈곤 정책 개선에 힘써온 바 있다.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 국토교통부 훈령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이끈 바 있다.이와 더불어 재단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안전과 건강에 위협을 받으며 살고 있는 아동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집다운 사회·일반 | 김은교 기자 | 2019-10-04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