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종 아동 예방, 모두가 고민해야 할 때 실종 아동 예방, 모두가 고민해야 할 때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오는 5월 25일은 바로 ‘실종 아동의 날’이다.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으로 최근 5년간 매년 약 2만건의 실종 아동 신고가 접수됐다. 이중 사건이 해제된 수는 2017년 1만9991건, 2018년 2만1911건, 2019년 2만1412건, 2020년 1만9054건, 2021년 2만1257건으로 약 99.6%의 실종아동 신고가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주위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아이를 잃어버렸다 다시 찾게 된 것이다.그러나 여전히 0.4%, 387 사회·일반 | 최인환 기자 | 2022-05-17 17:19 아동 지문등록제 논란…인권위 ‘제동’ 걸린 의무화 법안 아동 지문등록제 논란…인권위 ‘제동’ 걸린 의무화 법안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최근 실종 아동들이 경찰에 등록해둔 지문 덕분에 신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동 지문등록을 강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해마다 아동실종 신고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아동의 지문 사전등록률이 49.9%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점도 지문등록 강제화 주장에 힘을 싣는 요인이다.현행 법률은 경찰청장이 실종 아동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보호자가 신청하는 경우 아동의 지문 등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보호자에게 신고증을 발급하는 사전등록제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육아 | 이성교 기자 | 2019-06-16 11:09 아동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 절반도 안돼 아동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 절반도 안돼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해마다 아동실종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실종 아동을 찾는 데 큰 효과를 내고 있음에도 아동의 지문 사전등록률이 49.9%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보안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실종아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동 지문 등록을 강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정부가 2012년 7월 시행한 아동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가 8년째를 맞고 있음에도 여전히 저조한 등록률을 보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사회·일반 | 김복만 기자 | 2019-06-16 10:54 실종아동 감소에도 ‘미발견 아동’은 제자리 실종아동 감소에도 ‘미발견 아동’은 제자리 [베이비타임즈=이진우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만명 수준의 아동 실종이 발생한다. 다행히 2010년 이후 2011년 2만8099명을 정점으로 2015년 1만 9428명으로 아동 실종 건수가 크게 줄었지만, 미발견 비율은 여전히 1% 초반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실종 건수가 감소했음에도 행방불명으로 처리돼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아이들 숫자가 크게 줄지 않았다는 뜻이다.이처럼 실종아동의 미발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조기발견의 걸림돌로 제기돼 온 실종(가출)수사 시 통신영장 발부 지연, 사전등록 아동정보의 누출 위험 사회·일반 | 이진우 기자 | 2018-04-23 12:26 아동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제’ 등록률 30% 그쳐 아동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제’ 등록률 30% 그쳐 인적사항 등 진술 못해도 지문으로 신상정보 즉시 확인[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정부가 2012년 7월 시행한 아동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가 4년을 맞고 있음에도 여전히 저조한 등록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사전등록 대상인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971만7,325명 가운데 4월 말 현재 등록자는 271만3,244명(27.9%)에 불과하다. 8세 미만인 어린 아동은 365만6,264명 중 64.9%인 237만1,844명이 등록해 상대적으로 등록 비율이 높지만 치매환자 보육·교육 | 김복만 | 2016-05-25 00:05 “실종아동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실종아동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9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 개최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5.25)을 앞두고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제9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경찰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실종아동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실종가족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실종아동법 제정 1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광화문광장에서는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Big w 보육·교육 | 장은재 | 2015-05-21 13: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