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봉구 “아동이 안전한 도시 만들 것”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봉구 “아동이 안전한 도시 만들 것”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2018년 기준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차량 갇힘 사고를 겪은 대상 중 3세 이하 어린이의 비율은 45.5%인 것으로 나타났다. 7세의 경우에는 52.5%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차량 방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에 안전장치 설치를 의무화 하는 ‘슬리핑차일드체크’ 제도가 시행됐으나, 사고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 인식 제고는 여전히 필수적이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9일 서울시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도봉경찰서, 도봉소방서, 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회·일반 | 김은교 기자 | 2019-07-24 14:33 17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확인 장치’ 의무 시행 17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확인 장치’ 의무 시행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17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 이른바 ‘슬리핑차일드체크’ 장치가 의무화되는 도로교통법이 본격 시행된다.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17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내 하차 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도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자동차 및 부품 성능 기준 관련 규칙도 함께 신설됐다.지난해 10월16일 개정된 이 법안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로 통학버스 내 어린이가 방치돼 사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정책 | 김은교 기자 | 2019-04-15 18:02 ‘공·사’ 나눠 지급하는 어린이안전지원 “불공평해!” ‘공·사’ 나눠 지급하는 어린이안전지원 “불공평해!”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2016년 7월, 광주광역시의 4세 아이가 차량 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아이는 혼자 35도의 폭염을 온몸으로 흡수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열사병과 무산소성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돼 버렸다.2018년 7월에는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서 4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승차한 원생 9명 중 8명은 어린이집에 무사히 들어갔지만 나머지 한 아이는 차 안에 7시간 동안 방치돼 있었다. 어느 누구도 아이의 하차와 출석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폭염이 쏟아지던 7월의 여름, 아이는 통학버스 정책 | 김은교 기자 | 2019-04-09 11:22 "어린이 차량안전문제 정부 지원 온도차 아쉬워" "어린이 차량안전문제 정부 지원 온도차 아쉬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정부가 유치원·학교·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어린이하차확인장치 설치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태권도장 등 민간 학원에는 지원을 배제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오는 17일부터 전국 어린이 교육기관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슬리핑 차일드 체크(Sleeping Child Check)', 즉 '잠자는 아이 확인’ 장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어린이가 통학버스에 홀로 갇히는 사고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도입된 정책이다.물론 좋은 취지의 정책인 것은 분명하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민간 학원의 정책 | 김은교 기자 | 2019-04-09 11:21 “통학버스 슬리핑 차일드 체크제 도입하자” “통학버스 슬리핑 차일드 체크제 도입하자” [베이비타임즈=박찬옥 기자] 어린이들이 ‘찜통 통학버스’에 갇혀 사망하는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등원 않은 어린이의 보호자에게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의무적으로 연락하게 하는 내용으로 ‘영유아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아울러 통학버스 안 맨 뒤에 체크 버튼을 설치하고 이를 누르지 않으면 자동문이 열리지 않도록 하거나 비상벨이 작동하도록 하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 제도를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나아가 통학버스 갇힘 사고 방지와 학대 행위 예방 차원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에 외부에서 확인 가능한 CCT 보육·교육 | 박찬옥 기자 | 2018-07-19 22: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