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워킹맘산책] 변화되는 산업안전보건법·산재보상보험법 [워킹맘산책] 변화되는 산업안전보건법·산재보상보험법 최근 다수의 노동관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친숙하지 않을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재보상보험법에 관해 워킹맘들의 이해를 돕고 예비할 수 있도록 아래에서는 변화되는 두 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1. 감정노동자 건강보호범위 확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2021년 10월 14일)현재 산업안전보건법은 고객을 직접 대면하거나 정보통신망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고객응대근로자를 한정하여 사업주에게 보호조치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그러나 워킹맘 | 송지나 기자 | 2021-06-21 10:18 [오빛나라의 LAW칼럼] 감정노동자와 산재 [오빛나라의 LAW칼럼] 감정노동자와 산재 고객상담센터에 전화를 걸면 상담원과 연결되기 전 폭언 등을 하지 아니하도록 요청하는 음성 안내가 나오는 게 이제는 익숙하다. ‘상담원도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멘트에 고개를 끄덕일 때쯤이면 친절한 상담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전화라는 기계적 매개체를 통해 소통한다고 하여 상담원이 기계인 것은 아닌데, 왜 그동안 상담원의 감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했을까. 서비스를 구매한다고 해서 노동자 개인의 감정까지 살 수 있는 건 아닌데, 왜 그리 완벽한 친절함을 고집했을까.‘감정노동자’란 용어는 앨리 러셀 혹실드의 저서 ‘감정노동’ 사회·일반 | 김복만 기자 | 2019-04-19 11:38 [윤미영변호사의 법률창] 감정노동자 어떤 보호 받을 수 있나 [윤미영변호사의 법률창] 감정노동자 어떤 보호 받을 수 있나 얼마 전 명품매장에서 종업원에 지폐뭉치를 집어던진 갑질 고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 소위 ‘갑질 사례’를 종종 접하게 된다.기내 라면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승무원을 폭행한 사례, 폭언과 실적 압박으로 통신사 콜센터 현장실습 고등학생을 자살에 이르게 한 사례 등등.대부분 ‘갑질’ 사례의 공통점은 피해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감정노동자’라는 점이다. ‘감정노동’이란 ‘고객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실제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요구되는 노동형태‘를 말한다.감정노동자들 사회·일반 | 김복만 기자 | 2018-11-29 11:19 농협금융 김용환 회장, 농협생명 임직원 300명과 열린 대화의 시간 가져 농협금융 김용환 회장, 농협생명 임직원 300명과 열린 대화의 시간 가져 ▲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NH농협생명 임직원 300명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이날 대화의 시간을 통해 급변하는 보험업계에서 NH농협생명의 당면 현안 및 발전방향을 직원들과 나누며 어떻게 준비해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 보험 | 정재민 | 2015-12-16 16:46 금융소비자 및 감정노동자 보호 연합행사 개최 금융소비자 및 감정노동자 보호 연합행사 개최 [베이비타임즈=허경태기자]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고,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감정 노동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구하기 위한 를 행사가 법 금융권 단위로 이루어 졌다. 전국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를 비롯한 금융투자협회,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등의 단체는 22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금융소비자 및 감정노동자 보호 연합행사”를 개최했다. ▲ 22일 금융소비자 및 금융권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범 금융권 연합대회가 은행회관에서 이루어졌다. 사진은 각 금 금융 | 허경태 | 2014-12-22 16:17 백화점 女 근로자 “엄마로서 권리 찾고 싶다” 백화점 女 근로자 “엄마로서 권리 찾고 싶다” ▲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백화점에는 ‘용모 단정’한 여직원들이 언제나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한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 딸일 수 있는 그들은 하루 10시간을 일어서서 근무한다. 하지만 손님이 많을 때에는 화장실도 못 가고 밥도 못 먹는다. 그들은 엘리베이터, 식당, 화장실도 전부 따로 쓴다.손님이 없어도 손을 모으고 서서 대기 자세를 취하고, 직원 통로에서 나와 매장에 가기 전 90도 인사를 해야 하는 서비스 라인(스마일존), ‘하세요’가 아니라 ‘하십시오’ 등 그들은 복장, 말과 행동 그 어떤 것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 매 워킹맘 | 안무늬 | 2014-06-10 1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