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호중칼럼] ‘시설난민과 시설폐쇄’ 부추기는 ‘지정갱신제’ [김호중칼럼] ‘시설난민과 시설폐쇄’ 부추기는 ‘지정갱신제’ 최근 노인학대로 인한 업무정지 처분을 받아 2개월간 시설문을 닫은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2개월간 업무수행을 하지 못해 받은 경제적 손실은 둘째치고, 업무정지로 인한 타 시설 전원조치와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어르신 5명이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시설난민이 부른 이동쇼크로 인한 어르신들의 사망에 억울함은 없을까요?시설 난민(難民, refugee)은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노인요양시설 입소자가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타 시설로 강제 전원 조치돼 사실상 난민과 같은 처지에 이르게 된 상황으로 거주의 권리를 박탈당한 노 건강·의료 | 김복만 기자 | 2019-12-18 14:38 [복지통TV] 노인요양 업계의 기울어진 운동장 [복지통TV] 노인요양 업계의 기울어진 운동장 [제7회 방송] 병원·약국 등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기관 차별정책 ‘심각’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사 김호중입니다.요즘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각종 결정과 권고가 인권차원에서 눈여겨볼 뉴스가 됐습니다. 특히 차별에 대한 부분이 그렇습니다.“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종사자간 임금격차는 가능하다.” “습관성 유산 치료를 위한 병가나 휴직은 안된다.” “청각장애인에게 렌트카 대여는 안된다.” “기숙사 입소자 선발 시 성적을 우선한다.” “저상시내버스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 탑승은 안된다.”모두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이라며 개선을 권고한 사례들입니다.오늘 건강·의료 | 김복만 기자 | 2019-05-13 15: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