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사’ 나눠 지급하는 어린이안전지원 “불공평해!” ‘공·사’ 나눠 지급하는 어린이안전지원 “불공평해!”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2016년 7월, 광주광역시의 4세 아이가 차량 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아이는 혼자 35도의 폭염을 온몸으로 흡수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열사병과 무산소성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돼 버렸다.2018년 7월에는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서 4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승차한 원생 9명 중 8명은 어린이집에 무사히 들어갔지만 나머지 한 아이는 차 안에 7시간 동안 방치돼 있었다. 어느 누구도 아이의 하차와 출석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폭염이 쏟아지던 7월의 여름, 아이는 통학버스 정책 | 김은교 기자 | 2019-04-09 1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