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기관 꼼수정년연장,도덕적해이심각 철저히 응징해야 [베이비타임즈=박경래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부 산하 4개의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정년연장' 의심 사례를 예로 지적하며 공기업 임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꼬집었다. '60세 정년연장법' 시행을 앞두고 공공기관, 공기업 고액 임직원들이 호적정정을 통한 '꼼수 정년연장'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토교통부 산하 모 공단 소속 직원 윤모씨는 호적을 정정해 생년월일을 57년 12월생에서 58년 2월생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윤씨의 정년은 정치 | 박경래 | 2015-09-05 15: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