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광은교회(담임목사 김한배)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나눔박스 400개를 광명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11회째인 행복나눔박스는 광은교회 지역섬김사역팀이 주관하는 행사다.행복나눔박스 200개는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200개는 광은교회의 도움이 필요한 신자들에게 전해졌다.행복나눔박스에는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5개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김, 떡국떡, 밀가루, 꽁치통조림, 참치, 참기름, 만두, 계란, 식용유, 당면, 사과, 배,
사회·일반 | 김복만 기자 | 2019-02-02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