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유아 보육·교육 및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마술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6번째 생일’을 맞은 이날 문 대통령은 서울 도봉구의 한그루어린이집을 방문해 만3·4세 어린이 28명(장애 어린이 5명 포함)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마술사 최현우 씨의 마술쇼를 참관했다.
문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모습으로 뜬 털모자와 동화책 세 권이 담긴 선물상자를 선물하고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