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중함 배우러 왔어요”
“친구의 소중함 배우러 왔어요”
  • 송지나
  • 승인 2017.09.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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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베이비타임즈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목표로 주관한 ‘2017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이 청소년과 가족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베이비타임즈가 한국자살예방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7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에서 참가자들은 안양천 목동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해 생명코스(5Km), 사랑코스(10Km)를 가족 및 친구와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 생명코스(5Km)를 완주한 서울 양천구 양목초등학교 5학년 김하윤 학생은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에 참가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김하윤 학생과 함께 참가한 양목초등학교 5학년 권은영 학생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2017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에는 김하윤 학생과 권은영 학생 외에도 같은 학교 5학년 김혜민, 박준영, 김태윤 학생도 참가했다.

올해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은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 양천구자원봉사센터, CBS기독교방송, 법무부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사)세계한궁협회, (사)한국예술문화원, (사)밝은청소년, 양천월드휴먼브리지, 양천보습학원연합회, ID봉사단, 나누리봉사단, 좋은사람이웃사람들, 국제청소년21, 다중지능연구소, 에듀팜, 서울남부신문, 양천마라톤, 해병전우회, 양천구안전모니터봉사단, 뉴스포스트, 동화세상에듀코가 후원했다.

▲ 베이비타임즈와 한국자살예방센터가 공동 주관해 2일 안양천 목동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 ‘2017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에 참가한 서울 양천구 양목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민, 김하윤, 권은영, 박준영, 김태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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