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에 노랑둥지가 생겼어요”
“학교 앞에 노랑둥지가 생겼어요”
  • 윤광제
  • 승인 2017.08.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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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이즈=윤광제 기자] 경찰아동청소년안전협회 안산시지회는 안산시 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교통안전지대 ‘노랑둥지’ 설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노랑둥지 설치운동을 이끌어온 이 단체 노영훈 이사는 “노랑둥지는 저렴한 설치 비용과 보존성이 우수하다”면서 “9월중 상록구 지역 5개~10개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랑둥지(Safe Area)'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약자인 아동 및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촉구하기 위한 시각강조형으로 개발됐다.

▲ 경찰아동청소년안전협회 안산시지회가 안산시 단원구 소재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설치한 교통안전지대 ‘노랑둥지’에서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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