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아기에게 기어가기 시범을 보이는 개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아기에게 기어가기 시범을 보이는 개의 모습(Buddy's Baby Crawling School)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26초 가량의 짧은 이 동영상은 7개월 된 아기와 개가 바닥에 엎드려 있다. 아기는 땅바닥을 기어가려고 애쓰지만 팔다리만 버둥댈 뿐이다.
이때 옆에서 아기를 지켜보던 개 버디(Buddy)가 일어나 두 앞발만 이용해 몸을 질질 끌며 앞으로 나아간다. 7개월된 아기는 눈을 휘둥그레 뜨고 신기한 듯 개 버디를 쳐다본다.
이 동영상은 현재 다운로드 횟수만 640만을 돌파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다”, “아기와 개 둘다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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