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말을 갓 시작한 아기의 귀여운 모습이 해외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동영상은 2012년 1월 3일 올라온 이후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끌며 현재 다운로드 횟수만 1천백만을 돌파했다.
동영상을 보면 아빠는 아기를 앉혀놓고 여러 가지 퀴즈를 낸다.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기는 시종일관 알아듣기 힘든 단어로 말한다. 그러나 아빠가 "아빠와 엄마 중 누가 더 좋으냐"고 물으면 거침없이 "Mom"이라고 대답한다.
아버지는 고민을 하고 Dad란 단어를 아기에게 주지시켜가며 질문을 바꿔 봐도 마찬가지. 귀여운 아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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