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종 교수의 ‘반려동물 문화교실’ 8일 용산아트홀 개최
이웅종 교수의 ‘반려동물 문화교실’ 8일 용산아트홀 개최
  • 이진우
  • 승인 2018.03.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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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사람과 공존 위한 동물보호 원칙ㆍ문제행동 개선 위해 마련”
▲ 사진=서울 용산구청

 


[베이비타임즈=이진우 기자] ‘국민 반려견 아빠’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사람과 동물의 공존 문화를 들려주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용산구청이 마련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이 교수의 진행으로 ▲동물보호 기본원칙 ▲소유자 준수사항 ▲반려동물 문제행동 원인 및 개선 방법 등을 2시간 동안 소개한다.
사전 신청은 필요 없으며, 수강을 원하는 이는 교육시작 전까지 용산아트홀 소극장에 입장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이 입장 가능하지만, 장소 규정상 동물 동반은 안된다.
한편, 이웅종 교수는 SBS ‘TV동물농장’의 개과천선 코너에 출연해 개 훈련법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관련도서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를 펴낸 반려동물행동 전문가이다.
용산구청은 지난해 유기동물 386마리 구조 및 보호, 버려진 고양이(길고양이) 396마리 중성화작업 등 동물등록제와 유기동물 보호관리, 광견병 예방접종 등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 문의 용산구청 보건위생과 (02)2199-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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