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차량까페 운영으로 고객감동 경영
한화생명, 차량까페 운영으로 고객감동 경영
  • 정준범
  • 승인 2018.01.17 15: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ifeplus 차량까페 3월 8일까지 운영영업현장과 고객에 따뜻한 온기 전달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한화생명이 1월 17일부터 3월 8일까지 찾아가는 ‘Lifeplus 카페’ 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전국 56개 지역단과 71개 직장단체를 찾아 영업현장과 고객 사업장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차남규 부회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17일 오전 7시부터 63빌딩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맞아 따뜻한 죽과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lifeplus 차량까페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죽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전통죽이 인기가 많았으며, 함께 진행된 ‘행운의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은 직원들은 선물을 들고 기뻐했다.
한편,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는 고객이 근무하는 직장단체도 직접 찾아갈 예정으로. FP의 추천을 통해 경북대학교병원, 조폐공사 등 71개 단체를 선정했다. 식사 후 휴식시간 등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따뜻한 죽과 차를 직접 찾아가서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를 통해 영업현장과 소통하고, 즐거움과 활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고 말했다.
‘Lifeplus’는 한화그룹의 5개 계열사인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등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