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진우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2018 미리여행 프로젝트’ 항공권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리여행 항공권 사용기간은 2~8월이며, 해당도시는 남미와 아프리카를 제외한 지역의 36곳이다.
운임은 왕복 총액 기준으로 ▲보라카이 19만 9000원~ ▲방콕 33만 9000원~ ▲홍콩 16만 9000원~ ▲중국 칭다오(청도) 8만 9000원~ ▲오키나와 15만 9000원~ ▲도쿄 21만 9000원~ 등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다른 여행지의 경우, 환율 등 여러 변동 요인이 있어 확정요금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프로모션 72시간 동안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예약 후에는 확정요금으로 환율 변화에도 항공권 운임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2018 미리여행 항공권 특가 적용 구간은 ▲방콕 다낭 호치민 마닐라 대만 세부 싱가포르 하노이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시엠립 등 동남아 11개 도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5개 도시 ▲홍콩 마카오 상하이 칭다오 옌지(연길) 등 중국 5개 도시 ▲하와이 로스엔젤레스 뉴욕 시애틀 밴쿠버 토론토 등 북미 6개 도시 ▲로마 파리 런던 프라하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6개 도시 ▲괌 사이판 시드니 등 대양주 3개 도시에 이른다.
한편, 하나투어는 미리여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미리여행 항공권 구매고객(하나투어클럽 회원 한정) 중 추첨을 통해 ▲1등 마카오 왕복항공권(1명, 1매) ▲2등 블루투스 스피커(100명) ▲3등 방수가방 10L(150명)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19일까지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서 SNS 인스타그램에 #하나투어, #하나투어항공, #미리여행프로젝트 등 해시태그를 붙인 여행사진을 게재하면 당첨자 4명에게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류창호 하나투어 글로벌항공호텔사업본부장은 “올해는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연차를 활용할 경우, 여러 차례의 연휴가 생긴다”며 “연휴 계획을 미리 세우는 고객들이 미리여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부담 없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무료 외투보관 교환권’을 신청하면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를 5일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투어 미리여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사이트 주소는 http://flight.hanatour.com/promo/PromoSale.hnt?promoCode=A0211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