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9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사망’ 상임위 개최
국회 19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사망’ 상임위 개최
  • 김복만
  • 승인 2017.12.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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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박능후 장관 현안보고 받은 뒤 진상규명ㆍ대책 논의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사진=보건복지부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서울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이대목동병원)에서 16일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사망한 사건과 관련, 오는 19일 국회에서 해당사건의 현안보고 회의가 열린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관련 정부부서인 보건복지부로부터 국회 현안보고를 받는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다.
보건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 관련 자세한 내용을 보고받은 뒤 사건 진상 규명과 대책 수립을 정부와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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