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비톡 ‘잘 나가네~’…가입자 5백만 돌파
우리은행 위비톡 ‘잘 나가네~’…가입자 5백만 돌파
  • 김복만
  • 승인 2017.10.18 23: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비톡 500만번째 가입자에게 소정의 선물과 꿀머니 지급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금융권 최초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의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비톡은 우리은행 위비플랫폼의 대표 앱으로 2016년 1월 출시된 뒤 같은 해 12월에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13일에 5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은행은 18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가진 위비톡 가입자 500만명 돌파 기념행사에서 500만번째 가입고객을 초대해 소정의 기념품과 꿀머니를 증정했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 속 위비, 오백만족!’ 이벤트를 통해 10월 말일까지 위비톡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도너츠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가치창출 영역이 디지털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 플랫폼이 곧 기업경쟁력”이라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위비톡과 함께 하는 위비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 위비멤버스는 지난달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위비톡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영어 등 총 11개 언어로 제공되는 읽어주기 서비스와 통역(음성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

▲ 이광구 우리은행장(왼쪽)이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우리은행 위비톡 가입자 5백만 돌파 기념 행사’에서 500만번째 가입 고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