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뉴스] SPC 결식아동에 해피포인트, KEB하나 외국인근로자에 항공권 후원
[GOOD 뉴스] SPC 결식아동에 해피포인트, KEB하나 외국인근로자에 항공권 후원
  • 김복만
  • 승인 2017.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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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결식우려 아동에 해피포인트 10만점 카드 후원
▲ 3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 해피포인트 전달식'에서 황재복 파리크라상 부사장(오른쪽)과정원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내사업부문 부회장이 후원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SPC

 


○…SPC그룹은 방학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 500명에게 전국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총 5000만 포인트(5000만원 상당)를 후원한다. 
SPC는 3일 해피포인트 10만 포인트가 적립된 카드 500장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했다. 
해피포인트 적립카드는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빚은 등 전국의 SPC 브랜드 매장 63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SPC그룹은 “겨울방학을 맞는 오는 12월에도 해피포인트 기부를 통해 저소득가정 결식우려 아동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금융, 장애 고교생 대상 ‘KB희망캠프’ 개최
▲ 8월 2~4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 'KB희망캠프 고등학생 여름캠프'의 모습.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 8월 2~4일 2박 3일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장애 고등학생 40명이 참가한 ‘KB희망캠프 고등학생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장애 고교생 40명 멘티를 중심으로 대학생 멘토 40명, 대학교수 및 장애인 직업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장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고등학생 여름캠프는 장애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KB희망캠프의 한 프로그램.
참가 장애 고교생들은 MBTI(성격 유형검사)를 통해 본인의 성향과 강점을 파악한 뒤 다양한 직종의 정보 탐색에 기반한 진로계획 수립에 대학생 멘토와 전문가 멘토장의 적극적인 조언을 받고, 오는 12월까지 직업체험·심층멘토링·꿈발표회·수료식 과정을 거쳐 자신에 맞는 진로를 찾는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동양생명, 저소득가정 어린이 위한 ‘수호천사 착한가방 만들기’ 캠페인
▲ 동양생명 직원들이 소외계층 어린이 돕기 '수호천사 착한 가방'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소외계층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위해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가 디자인된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진행으로 완성된 500여 개의 가방은 검수 과정을 거쳐 학용품과 함께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 캠페인 외에도 소아암 어린이을 위한 인식개선, 각막기증, 신생아 모자뜨기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이지원 가입 외국인근로자 고향방문 후원
▲ 지난 7월 30일 경기도 안산 원곡동 KEB하나은행 외국인센터지점에서 열린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출시 10주년 기념 외국인 손님 고향방문 후원행사에서 왕복항공권 당첨자인 태국인 근로자 찰레 챠도, 베트남인 근로자 레 티 항씨가 함영주 은행장(왼쪽 두 번째) 등 KEB하나은행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외국인 손님 고향방문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 안산 원곡동 외국인센터지점에서 후원행사를 열어 서비스 가입 외국인 근로자 고객 중 15명을 추첨선발해 고향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을 증정했다.
이지원 외화송금 서비스는 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미리 등록한 해외 수취인에게 외화로 자동 송금되는 KEB하나은행의 금융 특허상품.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편리성과 신속성을 인정받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화생명 영업사원 및 고객 격려 ‘찾아가는 웰빙카페’ 운영
▲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 앞에 마련된 '찾아가는 웰빙카페' 도우미로 나서 임직원의 출근길에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오는 9월 12일까지 여름 폭염을 딛고 영업일선에서 땀흘리고 있는 재무설계사(FP)들을 격려하고 고객과 현장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웰빙카페’를 운영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웰빙카페는 한화생명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현장 도우미로 나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지역단을 포함한 전국 55개 지역단과 84개 직장단체를 찾아간다. 
웰빙카페 도우미들은 아침 출근시간 및 점심 휴식시간 동안 과일컵과 시원한 건강음료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근무하는 직장단체도 직접 방문한다. FP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원주 소방서, 한양대학교 등 84개 직장단체 영업장을 식사 후 휴식시간 또는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직접 돌며 과일과 음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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