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오는 9월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대상이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영유아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백신 물량이 확보됨에 따라 9월 4일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생후 6∼59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를 무료로 접종하느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사업예산까지 확보했다.
그럼에도 백신 물량이 부족해 무료접종 대상을 생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로 제한해왔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