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의 모든 것' 상가 투자 전문서 떴다
'상가의 모든 것' 상가 투자 전문서 떴다
  • 최환금
  • 승인 2016.08.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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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전문가 장경철 이사 ‘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 발간
상가에 대한 기본지식과 전략을 콕 집어주는 유익한 책이 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상가 전문가인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가 10년 넘게 상가 분양 시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투자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나도 상가 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로서, 상가에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한 상가 투자 전략 안내서다.
신국판으로 원앤원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은 상가의 종류와 특징, 상권분석, 입지선정, 업종 선택, 세금 등 상가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뿐만 아니라, 투자시 주의사항과 다른 책에서는 흔히 다루지 않는 상가시장의 트렌드도 다뤘다. 또한 여러 투자자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좀더 쉽게 상가투자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상가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투자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현장 홍보관 등에서 상담을 받거나 부동산 중개업소에 의뢰해 쉽게 투자를 결정한다. 저자는 투자자 스스로가 입지와 물건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여러 가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후에 투자를 결정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상가는 경기 변동과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품으로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다. 그래서인지 상가투자는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해 좋은 상가를 고르면 고정적인 임대수입과 자산가치의 상승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잘 고른 상가는 3대까지 간다.”라는 투자 격언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그렇다면 좋은 상가를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가 유형별로 상권과 입지를 살피고 반드시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또한 지역 상권에 모이는 사람들의 동선을 유심히 관찰하면 좋다.
물론 상가를 보는 눈이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나도 상가 투자로...’는 진짜 월세 부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알짜 상가를 고르는 안목 등 실제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은이 장경철은?
1999년 숭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LG텔레콤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부터 상가분양 시장에 입문했다. 2006년부터 매경이코노미, 헤럴드경제, 서울경제, 이코노믹리뷰 등에 기고를 하며, 2006년에 네이버카페 ‘상가월드’를 개설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칼럼과 상담을 시작으로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닥터아파트 등에서 상가 칼럼니스트로 활약했다. 프라임경제, 한강타임즈에서 부동산 객원기자로 다년간 취재활동도 했으며, 현재는 분양대행사 부동산일번가 이사로 재직중이다.
수익형 상가 분야에서 유일하게 10년 넘게 50군데 넘는 현장을 경험한 잔뼈가 굵은 경력자로서 매체 등에 300건에 이르는 상가 관련 기사와 칼럼을 다루어 상당한 이론과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2년 이상 더스쿠프, 일요시사, 브릿지경제에서 매주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이며, 신화경제교육개발학원 등에서 오프라인 수익형 부동산 강의도 했다. ‘네이버경제M’에서 포스트가 최대 80만 클릭을 보일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네이버 상가전문 카페인 ‘상가월드’ 운영자, 최대 부동산 카페인 ‘아름다운내집갖기’에서 특별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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