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 저시력 어린이‧청소년 캠프 잇따라 개최
한국실명예방재단, 저시력 어린이‧청소년 캠프 잇따라 개최
  • 정재민
  • 승인 2016.08.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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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저시력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저시력 어린이를 위한 ‘2016비전원정대 fun 또래 또래 캠프'는 8월 1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저시력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청소년을 위한 ‘2016 youth 원정대 가치봄 캠프’는 춘천시 ‘별빛산골교육센터’에서 8월 4일과 5일 개최됐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시력저하로 인해 학습이나 일상생활이 위축될 수도 있는 저시력 어린이들에게 부모와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또래 친구, 형제자매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적응력과 정서적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10년째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저시력 어린이 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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