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베맘,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협력 강화
(주)파베맘,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협력 강화
  • 최정범
  • 승인 2015.09.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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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인재 양성ㆍ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산학협력 업무협약

[베이비타임즈=최정범 기자](주)파베맘은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실무 감각을 갖춘 창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9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주)파베맘 최영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 새내기부터 취업을 앞둔 4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창의 인재 양성 공동 프로젝트다. 대한민국 임.출산과 영유아 전문 쇼핑몰인 파베맘은 3만여 가지의 제품이 입점 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 TFT를 구성하듯 주제별 프로젝트를 만들어 제품 공동기술개발, 패키징과 브랜딩을 위한 디자인 작업 등을 진행할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기업 협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직접 익히고 나아가 자신의 아이디어가 구체화 되어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대표는 현재 (주)파베맘은 파베맘 전복장, 파베맘 키커골드 등 대한민국 강소기업과 협업한 파베맘 자체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대학생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파베맘에 입점한 중소기업들과 연계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뜻있는 협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파베맘은 이번 협약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파베맘의 업무를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파베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파베맘 관계자들은 ‘파베맘 아이디어 공모전’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아빠, 엄마의 맘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파베맘의 기업정신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생들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파베맘 최영민 대표이사(왼쪽)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혁신센터장 강신수 센터장이 협약을 체결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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