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18대 사무총장에 첫 여성 총장 선임
인구보건복지협회, 18대 사무총장에 첫 여성 총장 선임
  • 송지나
  • 승인 2018.0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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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애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조경애 사무총장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위해 발로 뛸 것”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을 제18대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경애 사무총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최초의 여성 총장이다. 1995년부터 의료보험통합 연대회의 사무차장을 거쳐 건강연대 공동대표,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이사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활동해 오고 있다.

조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협회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폭넓은 지지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총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 20일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열린 18대 사무총장 취임식에서 조경애 신임 사무총장(사진 왼쪽)이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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