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어른들 위한 커뮤니티 ‘인생락서’ 출시
삼성카드, 어른들 위한 커뮤니티 ‘인생락서’ 출시
  • 김복만
  • 승인 2018.01.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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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베이비스토리’·유아교육 ‘키즈곰곰’·반려동물 ‘아지냥이’
고객과 사회현안 공유·소통 통한 기업·사회 상생 에코시스템 구축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삼성카드가 출산·육아, 유아교육,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이어 어른들을 위한 커뮤니티 ‘인생락서’를 출시하는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인생경험이 풍부한 어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를 4일 출시했다.
‘인생락서’는 어른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가족·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다.

‘인생락서’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동영상, 사진, 음성 등으로 쉽고 편리하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지인,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마이스토리’ 메뉴는 400개 이상의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하며 잊혀졌던 기억을 떠올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다. 정리된 이야기가 모여 자신만의 일대기가 완성되면, 자서전으로 출간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스토리’는 ‘그땐 그랬지’, ‘역사의 현장에서’ 등 다양한 주제에 맞게 주어지는 질문에 답하며 가족,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패밀리스토리’는 부모와 자녀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생락서’에 회원 가입하면 추첨된 3,000명은 추억의 과자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감스토리’ 메뉴에서 본인의 추억을 남기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회원은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삼성카드 여행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 삼성카드가 출시한 어른들을 위한 커뮤니티 '인생락서' 이미지(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출산·육아 관련 커뮤니티 서비스 ‘베이비스토리’를 출시했으며, 2017년 유아교육 관련 ‘키즈곰곰’, 반려동물 관련 ‘아지냥이’를 출시하는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

삼성카드는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각종 사회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기업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인생락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공유하고 세대 간의 소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서 회원들에게 유익함을 주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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