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일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10주년 행사 개최
서울시 14일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10주년 행사 개최
  • 이성교
  • 승인 2017.11.1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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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서울시는 광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예방 정책 사례를 소개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 ‘누리자 e-세상’ 등을 설명한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설립된 광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생애주기별, 중독유형별 예방·상담·치료 등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센터는 유·아동에게는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교육과 인형극·동화를 활용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위해서는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사이버 불링 예방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시 광진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 인형극 교육.(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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