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에버랜드에 ‘헬로 터닝 어드벤처’ 오픈
터닝메카드, 에버랜드에 ‘헬로 터닝 어드벤처’ 오픈
  • 송지나
  • 승인 2017.03.20 12: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에버랜드 헬로 터닝 어드벤처

 


터닝메카드·헬로카봇·소피루비 테마 놀이공간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산 캐릭터 터닝메카드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에버랜드에 캐릭터 테마 놀이공간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오픈했다. 

‘헬로 터닝 어드벤처’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이하 초이락)가 개발하고 손오공이 국내 완구 유통을 맡고 있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기존 에버랜드 내 ‘뽀로로 3D 어드벤처’ 극장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다. 

입구 양쪽에 ‘헬로 터닝 어드벤처’의 랜드마크로 메카니멀들의 영웅 ‘에반’과 중장비 카봇 6대가 합체한 ‘하이퍼빌디언’이 4m에 달하는 초대형 조형물로 전시된다. 

시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체험해 보는 ‘프리뷰존’과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영상관’ 등 2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우주선 연구실을 테마로 제작된 ‘프리뷰존’은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각각의 개별부스가 마련되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터닝메카드 배틀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영상관’에서는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이 11분 동안 상영된다. 첫 번째 특별 영상은 터닝메카드이며 향후 헬로카봇과 소피루비의 애니메이션도 순차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초이락 관계자는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터닝메카드가 이번엔 에버랜드에 대형 놀이공간을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실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헬로 터닝 어드벤처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