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에서 2인용으로 확장 가능…오는 2월 국내 런칭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네덜란드의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하비(Harvey)가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회사 세피앙과 손잡고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하비는 올해 2월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6개국 동시 론칭이 확정됐다.
하비는 시트 높이 조절과 양대면 기능으로 아이와 교감이 가능한 차세대 교감형 유모차이다. 싱글 모드로 사용하다 확장할 수 있어 둘째 출산을 앞둔 가정 혹은 연년생 자녀를 둔 부모들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4 휠 소프트 서스펜션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라인답게 핸들링에 최적화된 SF(Split Front) System, 12단계 조절 핸드메이드 가죽 손잡이, 원터치폴딩, 아이 관찰창, 와이드 장바구니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옵션이 적용돼 있다.
또한 아기의 편안함을 위한 180도 침대형 버켓시트, 각도 조절형 풋레그 레스트, 3단 풀캐노피 등의 기능도 포함돼 있다. 컬러는 콜블랙, 스틸그레이, 프레쉬올리브, 소프트카라멜로 총 4종이다.
하비는 세피앙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하이베베, 코지가든 등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1월 말에는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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