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국산 원료 사용한 1~2만원대 실속형 선물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파리바게뜨가 2017년 설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실속형 설 선물 기획 제품 12종을 출시한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부담 없이 새해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1~2만원대의 가격 대비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전통의 맛을 구현해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제주산 천혜향에 아삭아삭한 식감의 사과로 맛과 원료를 차별화해 새해선물로 좋은 ‘제주 천혜향파이’, 식품명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을 정성으로 담은 ‘궁중한과세트’ 등을 내놓는다.
또 제품명에 ‘신년 덕담(德談)’을 담은 제품도 출시한다. △벌꿀 카스텔라와 모나카, 팥앙금·유자 도라야끼로 구성된 ‘가화만사성 세트’ △국내산 통팥 만주와 구움화과자,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된 ‘만사형통 세트’ △팥앙금·유자 도라야끼, 쁘띠만주 등으로 구성된 ‘만수무강 세트’ △찹쌀떡과 모나카로 구성된 ‘새해소원 세트’ 등을 마련했다.
이밖에 △황금알 패키지 안에 미니사이즈 마들렌이 들어간 ‘복을 부르는 황금마들렌’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 패키지에 담은 ‘福 도라야끼’ △귀여운 닭 모양의 케이크 위에 해피 뉴이어 픽이 올라간 ‘복닭케이크’ 등 복(福)을 기원하는 제품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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