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가 아이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유아식기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이도 유아식기는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도 브랜드 최초의 아동용 제품이다. 아기가 편안하게 양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는 아기컵과 이유식을 먹이기 편리하게 만든 아기볼, 뭉게구름을 연상시키는 구름접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하늘 빛 파스텔 톤 컬러의 프리미엄 윤빛 라인으로, 기존 이도 제품 중 인기 상품을 선별해 어린이 식기에 맞게 디자인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도 관계자는 “이도의 전 제품은 한국세라믹기술원(KIET) 성분 분석 결과 납과 카드뮴이 검출되지 않아 안정성을 공식 인증 받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도자기”라고 전했다.
한편, 이도는 브랜드 론칭 26주년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27일까지 신제품 총 6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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