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페이크퍼 아우터 신제품 4종 출시
컬리수, 페이크퍼 아우터 신제품 4종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6.10.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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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도 2016 F/W 시즌을 맞아 페이크퍼 아우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한세드림에 따르면 패션업계에서 페이크퍼(인조모피)는 천연 모피보다 낮은 가격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동물을 보호한다는 윤리적 소비가 가능하다는 면에서 몇 년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러한 트렌드가 아동복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컬리수는 페이크퍼 트렌드에 따라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페이크퍼 제품 여아 2종과 남아 1종, 그리고 남녀공용 1종 등, 총 4종을 출시했다.

여아용 제품인 ‘크림 스노우 퍼 베스트’는 따뜻한 크림 베이지 퍼의 물결 컷팅과 공단 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탈부착 가능한 폼폼 코사지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초겨울로 접어드는 시즌에 착용하기 적합하며, 한겨울에도 이너로 코디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여아용 ‘레이디쉬 A핏 코트’는 울(Wool) 느낌의 울라이크 모직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벨보아 안감과 탈부착 털카라로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높였다. 앞은 벨라인, 뒤는 A라인으로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남아용 ‘프렌치 헤링본 무스탕’은 차콜 컬러의 고급스러운 헤링본 패턴 나염과 부드러운 양털 덤블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성별 상관없이 착용 가능한 ‘프렌치 무스탕’은 스웨이드퍼 본딩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며, 아이들의 체온유지에도 탁월하다. 

한편, 컬리수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아이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해 줄 다양한 경량 아우터 등 F/W 시즌 겨울 신상품 200여 종을 선보이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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