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에서 나이키와의 두 번째 합작품으로 뛰어난 쿠셔닝은 물론 통기성과 경량성까지 강화한 러닝화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은 지난 달 론칭한 컨버스 올스타 모던 컬렉션에 이어 컨버스와 나이키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협업 제품으로, 스포츠 헤리티지의 감성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해 한층 진화된 모던 디자인 스니커즈로 업그레이드됐다.
스플릿 니트 어퍼로 구성돼 안정적인 피팅감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나이키 하이퍼퓨즈 기술로 최상의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했다.
또한 충격 흡수가 완벽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파일론 아웃솔로 유연성을 강조하는 한편, 측면의 스타 쉐브론 로고와 연결 부위에 코팅 방식의 TPU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은 블루, 화이트, 그린, 레드, 블랙 5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21일부터 컨버스 명동, 코엑스, 부산 광복 플래그쉽 스토어 및 카시나 홍대 그리고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론칭을 앞두고 컨버스 글로벌 풋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부사장인 브라이언 쵸피(Bryan Cioffi)는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은 스포츠 헤리티지와 모던 디자인이 융합된 새로운 스니커즈 컬렉션으로, 우리의 모던 풋웨어 스토리의 연장선이자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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