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 즐기며 룰을 익히고, 또래와 함께 어울려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키즈 스포츠클럽 ‘챔피언’이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입점한다.
놀이와 스포츠를 결합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챔피언’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놀이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농구, 축구, 유아체육, 미디어야구, 에어슈트볼, 복싱, 플레이짐, 챌린저코스, 달리기, 미디어볼풀장, 레이싱카트, 컬러트리정글 등 12종의 다양한 스포츠가 마련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스포츠클럽이다.
23년간 어린이 문화 공간을 이끌어 온 ‘플레이 타임’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각 시설물마다 전문 코칭 인력이 배치돼 있다. 아이들이 프리미엄 코칭 서비스를 받으면서 차근차근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키즈 스포츠클럽 챔피언은 롯데월드 지하 3층 아이스링크 옆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2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120분 이용 기준 어린이 15,000원, 보호자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챔피언 오픈을 기념해 2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딱 한 시간동안 선착순 50명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0일에는 회원권 구매 시 ‘요괴워치’ 영화 티켓과 요괴 메달을 증정하고, 30일에는 젤리팝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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